40대가 되면서 사람 이름이나 단어가 바로 떠오르지 않고, 물건을 어디에 뒀는지 깜빡하는 일이 늘었다고 해서 곧바로 치매를 의심할 필요는 없습니다.하지만 같은 질문을 반복하거나, 익숙하게 하던 일을 자꾸 틀리고, 길을 헷갈리는 등 기억력 변화가 일상생활에 영향을 주기 시작했다면 한 번쯤 인지기능 평가를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질병관리청도 인지기능 저하로 이전에 잘하던 일상·사회생활이 어려워진다면 전문적인 평가를 권고합니다.특히 중요한 것은 나이 자체보다 예전의 나와 비교했을 때 얼마나 달라졌는지입니다.기억력 검사를 생각해볼 신호· 같은 질문이나 이야기를 반복한다· 최근 약속이나 대화 내용을 자주 잊는다· 익숙한 일의 순서가 자꾸 헷갈린다· 물건을 둔 곳을 기억하지 못하는 일이 잦다· 익숙한 장소에서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