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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s 해외여행

다낭 가족여행 4박 5일 일정, 이렇게 짜기로 했다

Wellness Mom Joy 2026. 1. 6.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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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가족여행 4박 5일 일정, 이렇게 큰 틀만 잡았다

세세한 계획 대신 여유를 선택한 이유

다낭 가족여행을 준비하면서
일정표를 아주 자세하게 짜지는 않았다.

몇 시에 어디,
몇 분 이동,
다음 장소까지 정확한 동선.

아이 둘과 함께하는 여행에서
이런 일정은 오히려 부담이 된다는 걸
이미 여러 번의 경험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 다낭 가족여행
세부 일정 대신 하루의 큰 흐름만 정리해두었다.


여행 일정은 ‘틀’만 있고 ‘고정’은 없다

이번 4박 5일 일정의 기본 원칙은 단순하다.

  • 하루에 핵심 일정 1개
  • 나머지는 컨디션 따라 조정
  • 쉬는 시간도 일정의 일부로 인정

이렇게 정리해두니
여행 전부터 마음이 훨씬 가벼워졌다.


1일차|도착 후 여유롭게 적응하는 날

비행기 도착 예정 시간은 아침 10시.
공항에서 바로 살라다낭비치호텔로 이동해
짐을 먼저 맡길 계획이다.

첫날은 욕심내지 않는다.

  • 호텔에 짐 보관
  • 미케비치 근처에서 식사
  • 체크인 후 휴식

이후 일정은 아이들 컨디션에 따라 결정한다.

  • 근처 쇼핑몰 구경
  • 짧은 마사지
  • 혹은 그냥 숙소에서 쉬기

저녁에는
다낭에 왔다면 한 번쯤 보고 싶은
용다리 불쇼
야시장 구경 정도만 계획해두었다.

첫날의 목표는 단 하나.
‘무리하지 않고 하루 마무리하기’다.


2일차|숙소 근처 + 오후 호이안

둘째 날 오전은
일부러 아무 일정도 넣지 않았다.

  • 숙소 근처 산책
  • 느긋한 아침
  • 컨디션 좋으면 바다 근처에서 시간 보내기

그리고 오후에는
호이안으로 이동할 계획이다.

이날 역시
“얼마나 오래 있을지”는 정하지 않았다.
아이들 상태를 보고
적당한 선에서 돌아오는 일정이다.


3일차|바나힐

셋째 날은
이번 여행에서 가장 이동이 있는 날이다.

  • 바나힐 방문

그래서 이 날만큼은
다른 일정을 최소화하고
바나힐 하나에 집중하기로 했다.

하루에 한 곳.
이 원칙을 지키지 않으면
그 다음 날이 힘들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4일차|미카즈키 워터파크

넷째 날은
아이들이 가장 기대하고 있는 일정이다.

  • 미카즈키 워터파크

워터파크 일정 후에는
굳이 다른 계획을 넣지 않는다.
피곤하면 바로 숙소로 돌아와 쉬는 날로 남겨두었다.


5일차|돌아오는 날도 여유롭게

귀국은 저녁 비행기다.

그래서 마지막 날도
서두르지 않기로 했다.

  • 늦은 기상
  • 숙소에서 휴식
  • 마사지
  • 남은 쇼핑

여행의 끝을
바쁘게 마무리하지 않는 것 역시
이번 일정의 중요한 기준이다.


이렇게 일정 짜니 마음이 편해졌다

세세한 일정표는 없지만,
하루하루의 방향은 분명한 일정이다.

  • 첫날은 적응
  • 둘째 날은 근처 + 짧은 이동
  • 셋째·넷째 날은 핵심 일정
  • 마지막 날은 휴식

이렇게 큰 틀만 잡아두니
여행 중에 일정이 바뀌어도
“망했다”는 느낌보다
“원래 이렇게 하려고 했지”라는 마음이 든다.


 

다녀온 뒤에는
이 일정이 실제로 어땠는지,

  • 각 날짜별 만족도
  • 아이 둘의 반응
  • 힘들었던 날과 편했던 날
  • 큰 틀 일정의 장단점

을 하나씩 정리해볼 생각이다.

여행 전 계획과
여행 후 현실이
어떻게 달랐는지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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