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낭 바나힐 가이드: 1월 날씨, 옷차림, 입장권 할인 비교
다낭 여행 일정에 바나힐을 넣어두고
가장 많이 고민했던 건 세 가지였습니다.
- 입장권은 현장 vs 미리 예매
- 이동은 어떻게 할지
- 1월 우기 날씨에 아이들 옷차림은 어떻게 준비할지
아이 둘(중학생 딸, 초등학생 아들)과 함께하는 일정이라
조금 더 꼼꼼하게 정리해두기로 했습니다.

1. 바나힐 입장권, 엄마의 선택은?
(feat. 140cm 미만 아동 요금)
베트남은 나이가 아니라 ‘키’ 기준으로 요금을 책정합니다.
이 부분을 모르고 가면 현장에서 당황할 수 있어요.
- 140cm 미만: 아동 요금
- 140cm 이상: 성인 요금
우리 집 기준으로 보면
아들은 아직 140cm 미만이라 아동 요금 적용,
중학생 딸은 성인 요금이 적용됩니다.
현장 매표소는
줄이 길고 가격도 정가 기준이라
가족 여행자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그래서 저는
아침에 날씨를 확인한 뒤, 모바일로 바로 발권되는 QR 티켓을
온라인으로 준비할 예정입니다.
4인 가족 바나힐 티켓 예상 비용 비교
(성인 3명 + 아동 1명 기준)
| 현장 구매 | 약 185,000원 | 약 254,000원 | 정가, 매표소 대기 |
| 온라인 예매 | 약 148,000원 | 약 202,000원 | 가족 기준 약 4~5만원 절약 |
엄마의 선택 포인트
바나힐은 산 위라 식당 찾기가 쉽지 않고,
아이들은 생각보다 빨리 배고파집니다.
그래서 저는 런치 뷔페 포함권을 선택하는 쪽이
동선도 편하고, 아이들 컨디션 관리에도 좋다고 느꼈어요.
엄마의 정신 건강을 위해서도요.
2. 이동 수단 고민
“갈 때는 그랩, 올 때는 마사지 픽업?”
바나힐은 시내에서 거리가 꽤 있는 편이라
이동 방법을 미리 정해두는 게 좋습니다.
갈 때
- 오전 8~9시쯤 호텔 앞에서 7인승 그랩 호출
- 5분 이내로 잘 잡힌다는 후기가 많음
- 편도 비용은 대략 1.5~2만 원 선으로 알려져 있음
아이 둘과 함께라면
무조건 7인승이 마음이 편합니다.
올 때
바나힐에서 내려올 때
“그랩이 잘 안 잡히면 어쩌지?”라는 걱정이 생기죠.
그래서 많이들 활용한다고 하는 방법이
마사지샵 픽업 서비스입니다.
- 다낭의 대형 마사지샵(스파365, 빌라드스파 등)에서
- 바나힐 픽업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알려져 있음
- 마사지 예약 시
- “바나힐 주차장으로 몇 시에 픽업 요청” 가능
아이들이 놀이기구로 지친 상태에서
시원한 차를 타고 바로 마사지샵으로 이동하는 동선이라
중학생 딸도 꽤 좋아할 코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 1월 우기 바나힐 날씨와 옷차림
(중학생·초등학생 기준)
1월의 바나힐은
체감상 초겨울에 가깝다고들 이야기합니다.
비까지 오면 생각보다 꽤 춥다고 해요.
날씨 확인 방법
- 당일 아침 구글 지도 실시간 리뷰
- 바나힐 라이브캠 검색
시내 날씨와 산 위 날씨는 다를 수 있어
바나힐 기준으로 따로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엄마 기준 옷차림 준비
- 경량 패딩 또는 두툼한 후드
- 산 위는 시내보다 5도 이상 낮다고 알려져 있음
- 튼튼한 우비
- 현지 비닐 우비는 얇아 체온 유지가 어려움
- 운동화
- 케이블카 하차 후 도보 이동이 많고
- 비 오는 날엔 미끄럽기 쉬움
중학생 딸은 사진도 중요하니
가디건 안에 핫팩 하나 챙겨주면 딱 좋을 것 같아요.
4. 엄마가 생각해둔 바나힐 동선
아이 동반 일정에서는
“어디부터 가느냐”가 꽤 중요합니다.
- 골든브릿지
- 도착 직후 안개가 걷혔다면
- 무조건 사진부터 찍기
- 안개가 순식간에 끼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 판타지 파크
- 초등학생에게는 거의 천국
- 실내 공간이라 날씨가 안 좋아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음
- 알파인 코스터(루지)
-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지만
- 대기가 길고, 비가 오면 운행 중단 가능성 있음
여행 전, 엄마의 결론
아이들과 함께하는 바나힐 일정은
엄마가 미리 알아볼수록
현장에서 훨씬 편해진다고 느낍니다.
- 입장권은 날씨 보고 온라인 예매
- 이동은 갈 때 그랩, 올 때 마사지 픽업 고려
- 런치 뷔페 포함권으로 식사 고민 줄이기
- 옷차림은 ‘다낭’이 아니라 ‘산’ 기준으로 준비
이번 글이
1월 다낭 여행을 준비하는 가족 여행자,
특히 엄마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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