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장에서 쇼핑을 하고 나오니생각보다 체력이 많이 소모된 상태였어요.쇼핑도 거의 못했지만사람도 많았고구경하는 내내 정신이 없어서어디든 잠깐 앉아서 쉬고 싶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한시장 근처를 걷다가구글 지도에 표시해놓았던그린카페가 생각나서크게 고민하지 않고 들어갔어요.망고빙수가 유명하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처음부터 꼭 가야지 하고 정해둔 곳은 아니었어요.쇼핑 후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면 충분했어요.카페 안으로 들어가니생각보다 조용했어요.에어컨도 시원해서자리에 앉자마자 숨이 좀 돌려졌어요.주변을 보니우리처럼 쇼핑을 마치고잠깐 쉬고 있는 한국 분들이 꽤 있어 보였어요.주문은망고빙수 하나,코코넛 커피,그리고 아메리카노로 했어요.망고빙수는위에 올라간 망고가 특히 인상적이었어요.너무 달지 않고과육이 신선해서빙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