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상파 원화와 굿즈까지, 더현대서울 전시 완전 정복 가이드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서울 6층 ALT.1 전시관에서는 ‘인상파, 모네에서 미국으로: 빛, 바다를 건너다’라는 타이틀로 2025년 2월부터 5월까지 인상파 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모네, 르누아르, 피사로, 세잔, 존 싱어 사전트 등 39인의 거장 원화 53점이 전시되며, 프랑스 인상주의에서 미국 인상주의로 이어지는 흐름을 다양한 테마별 구성으로 선보입니다. 모네의 대표작 '수련'도 포함되어 있으나, 한 점뿐이라는 아쉬움도 일부 있었으며, 전시 공간은 6개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다소 협소한 편이므로 혼잡 시간 피하기가 중요합니다. 사진 촬영이 가능하고(플래시 금지), 유료 오디오 가이드, 다양한 굿즈,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