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새해 첫날을 맞아 남편과 중학생 딸, 초등학생 아들과 함께 동탄 라크몽을 찾았다.라크몽에 새로 생긴 샤브야키에서 식사를 마친 뒤,추운 날씨 때문에 실내에서 조금 더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그렇게 둘러보다가 들어가게 된 곳이고양이 카페 캣플이었다. 캣플은 고양이 카페치고 내부가 상당히 넓다.사람과 고양이 동선이 자연스럽게 나뉘어 있고,좌석 간 간격도 여유가 있어 답답하지 않았다.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건 청결 관리였다.머무르는 동안에도 직원분들이 수시로 바닥을 정리하고 있었고,덕분에 아이들과 함께 있어도 불안함이 없었다. 이곳의 고양이들은 전반적으로 사람 손에 익숙하고 온순한 편이다.억지로 안기게 하거나 자극적인 분위기가 아니라고양이들이 스스로 다가왔다가, 쉬고 싶으면 자리를 옮기는 모습이 자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