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km부터 43km까지, 서울의 숲과 산을 달리는 진짜 트레일의 매력서울 도심을 벗어나지 않고도 진짜 트레일 러닝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대회, 제10회 서울트레일런이 2025년 4월 12일(토), 서울시청 앞 덕수궁 돌담길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대회는 13km, 22km, 31km, 43km 등 네 가지 거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러너의 경험과 체력에 맞춰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서울 한복판에서 시작되는 이 여정은,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는 서울의 대표 트레일 코스로 이어지며, 매년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본 대회는 (사) 서울울트라랠리와 서울트레일런이 공동 주최 및 주관하며, 불수사도 클럽과 저스트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합니다. 접수는 2025년 1월 5일부터 3월 5일까지 진행되..

서울 도심 속 산악 러닝, 자연과 체력을 동시에 즐겨보세요자연과 함께하는 도심 속 트레일 러닝 대회, 제7회 망우산 임도산불조심 트레일 러닝이 2025년 4월 6일(일) 서울 중랑구 사가정공원에서 개최됩니다. 총 14km의 산악 코스를 달리는 이번 대회는 사가정공원에서 출발해 망우묘지공원, 깔닥고개쉼터, 570 계단, 용마산까지 이어지는 난이도 높은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트레일 러너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합니다. 본 대회는 (사)한국산악마라톤연맹과 (주)한국트레일러너연맹이 공동으로 주최 및 주관하며, 현재 참가 접수 중입니다. 참가비는 일반 참가자 33,500원으로 기능성 티셔츠가 제공되며, 기념품 없이 참가를 원하는 마니아 참가자는 23,500원에 신청 가능합니다. 도전과 자연, 성취감을 동시에 느끼..

풀코스부터 단체전까지! 영주에서 달리는 4월의 감동 레이스매년 많은 러너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영주소백산마라톤이 2025년 4월 6일(일), 경북 영주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는 역대 최다 인원인 약 12,000명이 참가 신청을 마쳤으며, 풀코스, 하프코스, 10km, 5km, 단체전(하프 7인 1조) 등 다양한 종목이 준비되어 있어 누구나 실력과 목적에 맞게 도전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소백산의 절경과 지역 문화·관광지를 따라 달리는 코스는 자연과 함께 달리는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며, 러너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안겨줍니다. 주최는 영주시와 매일신문사, 주관은 영주시체육회가 맡고 있으며, 경상북도, 영주시의회, 영주경찰서 등 여러 기관이 후원합니다. 참가 신청은 2025년 3월 7일 오후 4시까지..